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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고려 500년 중세시대

 

통일신라 말, 후삼국시대에

완산주를 도읍으로 하는 후백제의 견훤 & 후고구려의 궁예. 그 뒤를 이은 왕건.

최종적으로 승리한 사람은 왕건이었다. 그 왕건이 세운 나라가 고려.

 

 

 

[정치]

 

각 왕들이 어떤 역할 했는지

 

1. 고려 전기

 

태조 왕건 호족들이 힘을 합쳐 세운 나라가 고려임. 왕권이 미약.

회유: 결혼정책을 통해 호족과 손을 잡고, 왕의 성씨를 주는 사성제도를 실시.

감시: 인질로 삼는 기인제도, 연대책임을 이용한 사심관 제도

구휼제도인 흑창 도입.

 

광종 왕권을 강화시켜 나라를 안정시킨 왕. 고려 전기에서 굉장히 중요한 왕(후기는 공민왕)

노비안검법: 호족들의 노비들을 양민으로 전환시키는 정책 실시. 호족의 군사력 약화.

과거제 시행: 실력에 의해 관직에 오르는 제도. 최초 과거제가 이때 광종!! 공복 제정.

 

성종 안정적인 시기. 유학자 최승로(육두품)의 건의를 받아들인다. 유교를 정치이념화,

지방관파견: 지방에 있던 호족을 광종이 제거. 빈 공백에 지방관 파견. 왕권 안정적인 시기.

중앙에서는 26부 체제 정비: 당나라의 36부를 정비해 만든 시스템.

고려만의 독자적 기구인 제추회의(고위관직들이 하는 회의, 도 병마사(지방관의 일종인 병마사를 감독한다), 식목도감(결혼식,00식을 이행하기 위한 도감(임시기구) )

대간: 언론기구로서 낭사와 어사대가 함께 모여 언론을 담당하는 신하들.

삼사: 회계 담당. 조선의 삼사(사간원,사헌부,홍문관:언론)과 다름.

지방에서는 5도와 양계: 5(행정적 성격) 양계(군사적 성격)을 띠는 곳.

지방관은 전국에 파견되지 않았음.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은 속과 군이 존재. 특수행정구역인 향/부곡/소 존재. (물건제작 장인들이 사는 마을) /부곡(농사를 짓는 사람)

조선시대가 되면서 모든 지역에 지방관이 파견되었으므로 속군과 향부곡소가 사라짐. 성종때 이런 조직을 정비함. 만약 지도에 5도양계 나오면 고려시대인줄 알아야 함.

성종때 문벌귀족(호족출신이며 고위관직에 오른 사람들)체제가 완성됨. 권력욕에 비리가 만연.

이자겸의 난: 안정화 된 문벌귀족사회를 뒤흔들었던 사건. 권력을 독점한 이자겸이 왕의 자리를 노리고 난을 일으킴. 난은 진압됐지만 균열이 가기 시작함.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우리도 좀 봐줘. 잘먹고 잘사는 개경파에 대한 저항. 서경으로 천도하기를 바람.

개경파와 서경파의 대립구도 속에서 문벌귀족사회는 큰 상처가 생김.

 

2. 고려 후기

1170년 무신정권: 문벌귀족에 칼을 댄 사건.

교정도감: 무신정권의 권력기구, 최충헌이 만듦.

정박: 인사권을 장악. 최우 때 만듦.

도방,삼별초: 여러 사병조직들.

- 무신정권에 반발한 민중들 존재. 망이망소이의 난(공주 명학소), 만적의 난(개경에서, 신분해방적 성격의 난)

-> 몽골의 침입으로 고려가 흔들거리기 시작. 무신정권이 무너짐.

 

<원간섭기 시작>

공민왕: 많은 일을 함.

쌍성총관부: 원에 빼앗겼던 땅을 되찾아옴.

정동행성이문소 폐지: 원이 내정간섭했던 기구.

전민변정도감: 친원세력(권문세족)의 경제기반을 무너뜨리기 위해 신돈을 등용.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되돌림(,노비들), 노비안검법과 굉장히 유사함!!!(왕권강화 뿐만아니라 재정 확보!!)

공민왕이 등용했던 신진사대부들: 성리학을 수용.

공민왕은 사살당함.

 

 

 

 

 

[외교]

 

고려시기에는 수많은 왜구의 침입이 있음.

-10-11세기: 거란족(요나라)

성종때 거란족의 침략. 서희의 외교담판으로 강동6주를 확보.

거란의 2,3,4차 침입이 계속 일어남. 3차때 강감찬의 귀주대첩.

 

-12세기: 여진족(금나라)

여진족의 성장을 꺾기 위해 윤관이 별무반을 만들어 동북9성을 확보)

별무반은 신보(보병)/신기(기병)/항마군(승려), 기병이 중심.

점점 강해진 여진족, 이자겸과 묘처의 난이 이때 일어난 것.

이자겸과 김부식은 여진족에 사대합시다!

묘청은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에서 어떻게 여진족을 사대하느냐. 정벌하자.

 

-13세기 몽골(원나라 )

무신정권 시기에 많은 손실, 거란족 침입때 만든 초조대장경이 불탐. 선덕여왕때의 황룡사9층목탑 불탄다. 부처님의 힘으로 지키자고 다시 제작한 팔만대장경.

 

-14세기 홍건적 왜구

공민왕때 홍건적과 왜구의 침략이 거세짐. 공민왕이 개경에서 안동으로 피난을 가기도 함.

 

 

 

 

 

 

 

[경제와 사회]

 

토지:

과거의 역분전(공을 세운 호족들에게 역할에 따라 나눠준 토지. 태조때 만들어짐)이 발전되어 전시과: 일을 해서 받는 토지. 등급에 따라 토지(전지)와 임야(시지)를 나눠줌. 세습 안됨.

공음전: 문벌귀족이라는 이유로 받는 토지. 조상의 음덕에 의해 받은 토지. 세습가능.

음서제도: 시험을 보지 않아도 관리가 될 수 있었음.

공음전과 음서제도를 통해 문벌귀족사회임을 알 수 있다.

 

경제:

국제무역항: 벽란도-중동지역 상인 많았음.

건원중보: 화폐유통이 잘 되지 않았음. 화폐가 신뢰적이지 않았기에. 직접 사다갖고 옴.

은병: 은으로 만들어짐. 할구(한반도의 모양을 본떠 만든 것), 고액의 화폐. 은 덩어리.

 

사회:

신분제: 문벌제도->무신->권문세족->신진사대부 등장.

신진사대부는 성리학을 수용한 사람들. 신흥무인세력 이성계와 손을잡아 조선을 세움.

백정(백정은 일반농민임, 천민이 아님.)

여성의 지위: 가정 내의 여성의 위지는 상당히 높음/균뷴상속/윤행봉사(제사를 번갈아가며)

 

문화:

승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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