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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조선전기

 

 

[정치]

 

1대 왕_태조 이성계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으로부터 조선은 출발한다. (1392년 조선 건국)

군인이었던 이성계는 왕의 명을 따르지 않고 회군을 하였다. 그의 혁명이 성공적으로 이어져 조건을 건국했다.

이로써 정치권력을 장악하였고, 이후 경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과전법을 시행하였다.

과전법은 고려 말에도 존재했음. 권문세족의 기반을 무너뜨리려고 과전법을 시행.

 

3대 왕_태종

이성계는 정도전의 도움으로 조선을 건국할 수 있었다. 정도전은 재상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에 반대한 이방원은 재상(신하)의 나라가 되길 원했던 정도전을 죽인다.

이후로 왕권강화를 위해 6조직계제를 시행하여 신하들의 선택권 줄이고, 사병혁파, 호폐법을 도입한다.

 

 

[잠깐! 여기서 왕권 관련 조직 이해하고 넘어가기]

 

1. 왕권강화을 강화시키는 부서/정책

- 6조직계제 실시.

의정부는 삼정승(영의정,좌의정,우의정)이 모여 결정을 하는 것

의정부의 권한이 강해지면 왕권이 약해짐. 정도전은 의정부의 힘이 강하길 원함

6조 직계제는 의정부를 약화시키는 것. (6조는 실제로 정책을 실행하는 곳)

왕의 결정이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6조로 전달, 6조의 의견이 왕에게 곧바로 전달

- 의금부: 왕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역모를 씌워 처리하는 것.

- 승정원: 비서

 

2. 왕권 견제를 위한 정책들

-의정부 서사제; ->의정부->6/6->의정부->왕 순서로 주고받는다.

-3: 조선의 3사는 언론기능을 담당 (고려의 삼사-회계만 담당, 조선 삼사와 다름)

-조선의 3사는 사간원/사헌부/홍문관(홍문관은 경연담당으로 세종의 최애 부서임)

 

4대 왕-세종

태종이 6조직계제로 왕권을 강화시킨 뒤, 자리를 세종에서 물려준다.

아버지의 6조 직계제를 다시 의정부 서사제로 돌려놓는다.

인재를 얻기 위해 집현전을 만들고,

외교적인 측면에서 46(북방) 개척. 왜구를 소탈하기 위해 쓰시마 정벌하였다.

 

5대 왕-문종: 일찍 죽음

6대 왕-단종: 어린나이 삼촌에 의해 죽음.

 

7대 왕-세조: (back)

세조는 난(계유정난)을 통해 불법적으로 권력을 가진 것이라 왕권을 강화시키기를 원했기에

다시 6조 직계제를 실시하고, 신하와 토론하는 기관인 집현전은 없앤다.

새로운 질서를 도입하고자 조선의 법전인 경국대전을 제작하기 시작한다.

 

8대 왕-예성

 

9대 왕-성종: 없어진 집현전을 대신하여 3사 중 홍문관을 만든다.

세조 때 만들기 시작한 경국대전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10대 왕?? 연산군:

무오, 갑자, 기묘, 을사사화 총 4번의 사화(사림들이 화를 입는다)

1) 무오사화: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문제가 되어 발생한 사화로, 억울하게 왕위를 빼앗긴 중국황제 의제를 기리는 글이 세조비판에 연결되면서 사림 목을 치게 되는 계기.

조선개국에 반대하던 정몽준 세력이 산에 들어가 키운 제자들이 곧 사림이므로 이들을 견제

2) 갑자사화: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가 왜 죽었는지 알고 난 뒤 사림에 대한 복수극.

연산군은 중종반정에 의해 쫓겨나게 된다.

 

11대 왕-중종:

중종은 사림의 도움으로 반정을 통해 연산군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한다.

조광조는 중종이 왕위를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운 개혁의 아이콘. 사림의 출발점 같은 존재.

1) 원칙주의자 사림(유학자) + 조광조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소격서를 없애라.

2) 지방의 사림들을 끌어올리기 위해 과거시험 없이 추천으로 하는 현량과 실시하라.

3) 거짓으로 공신 명단에 올라간 사람들 위훈을 삭제하라.

3) 기묘사화: 이때 기득권세력들은 얄미운 사림 조광조를 제거하기 위해 일으킨 사화.

4) 을사사화는 별로 안 중요.

 

 

 

 

[외교] - 왜란/호란

 

왜란(선조)

임진왜란(임진년) -> 휴전기 -> 정유재란(정유년)

 

1) 임진왜란 치열한 2-조선 건국 200주년 1592년에 첫 전쟁(대비하지 않음)

3대첩: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 /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 / 김시민의 진주대첩

일본의 조총 사용으로 조선이 밀리는 상황, 의병과 관군들의 협력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당시 임금은 도망갈 생각들만 하고 있었다.

 

2) 휴전기-조선도 전쟁을 대비하여 준비

훈련도감(직업군인): 조총부대, 삼수병 중 포수가 중심인 군대를 만들었다.

속오군(지방군): 양반부터 노비까지 군대에 편재한다.

 

3) 정유재란 치열한 2:

두 전투 -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과 노량대첩.

 

호란(인조)

-정묘호란: 후금의 침략으로 일어남.

-병자호란: 인조의 친명배금정책으로 후금이 이름을 청으로 바꾼 뒤 침략,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도망갔다가 결국 삼전도에서 무릎 꿇고 항복을 한다.

-> 효종의 북벌론: 병자호란의 치욕을 갚고자 등장한 주장

 

 

 

 

[경제]

 

관리의 세금

 

1) 과전법

과전법: , 현직 관리에게 주는 것. 관리들이 일한 대가로 주는 월급.

수신전: 퇴직 이후에 받는 연금 같은 존재. 죽은 관리의 아내에게 수조권 준다.

휼양전: 죽은 관리의 자식들에게 전달되는 토지 수조권.

 

2) 직전법

어느 순간, 토지가 부족해지면서 전, 현직 관리에게 주는 과전법 시스템을

현직 관리에게만 주는 직전법으로 바꾼 세조(결단력, 왕권강화!!!)

 

 

농민의 세금

 

1) 130

모든 토지는 1결당 30두씩 세금으로 내야한다.

 

2) 전분 6등법, 연분 9등법 - 전분(토지 비옥도 6개 등급) / 연분(그해의 풍년의 따라 9 등급)

세종은 세금 구간를 촘촘히 나눠, 세금을 내는 농민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하고자 했다.

단점은 복잡하고, 걷기가 어렵다는 것.

 

3) 공납

해당 지역의 특산물을 세금으로 내는 제도.

흉년이어도 그 특산물을 내야해서 불편했다. 방납업자들이 등장, 사또와 결탁, 방납 폐단 발생

 

4)

노동력을 제공해야 함. 대신 복역해주는 대립제, 포를 내고 가지 않는 방군수포 등장.

200년간 전쟁이 없다보니 해이해졌고, 임진왜란 발생 시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사회]

 

1) 신량역천:

신분은 양인인데, 하는 일은 천한 사람들을 칭한다.

예를 들어, 수군(노 젓는 사람), 봉화에 불 피우는 사람,

 

2) 백정: 천민 (참고로 고려시대 백정은 일반 양인을 뜻함)

 

3) 노비: 매매, 상속, 증여의 대상. 일종의 재산이다.

 

 

 

 

[문화]-사진을 보고 알아두기

 

1) 15세기-기술자 우대, 유교적이지 않음.

세종: 훈민정음, 칠정산(한양을 중심으로 한 역법서/달력), 향약집성방(조선 약재로 처방전)

농사직설(조선 농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

기술관련 발명품: 측우기(강우량 측정), 앙부일구(해시계), 자격루(물시계)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그림 보고 알기만 하면 됨!! 그림?????????

안견의 몽유도원도: 안평대군의 꿈을 그린, 신선이 사는 마을.

분청사기: 그림 보고 알기

 

2) 16세기-사림(원칙주의자)에 의해 기술자 박해, 경학(유교경전) 발달.

퇴계 이황-성학십도(그림을 통해 성리학을 설명), 일본 성리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이 -성학집요, 사림이 집권세력이 되면서 현실 개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군자: 양반, 유생,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그림들 그리기 시작한다.

신사임당의 초충도: 오만원권 그림

깨끗한 백자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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